L4 부하 분산 - 로드밸런싱 방법 (해시, R.R, LC)

L4 (Transport Layer) 부하분산

=> 네트워크 트래픽을 전송 계층에서 분산 시키는 방법

 

IP 해시

=> 클라이언트의 소스 IP 주소(+ port 도 될 수 있음)에 따라 트래픽을 특정 서버에 할당한다.

=> 세션 연결 유지 목적

=> IP 주소가 변경되면 서버에 할당된 부하분산이 변경될 수 있다.

=> 동일한 사용자에 대해 동일한 서버로 연결됨

 

라운드 로빈 (Round Robin)

=> 모든 서버에 동일한 순서로 트래픽을 분산 시킴

=> 간단하고 구현이 쉽다.

=> 서버간의 성능이 비슷한 경우에 사용됨

=> 5대의 서버가 있다면 5부터 1 다시 1부터 5 이러한 방식으로 분산됨

=> 경로보장 x

 

가중 라운드 로빈 (Weighted Round Robin)

=> 서버마다 가중치를 지정하여 트래픽을 분산 

=> 만약 a 서버에 5, b 서버에 3 으로 할당되어 있다면 정해진 수에 맞게 분배됨

=> 가중치 설정이 필요하며, 서버의 부하 상태를 동적으로 반영하지 않음

 

최소 연결 (Least Connections)

=> 가장 적은 연결을 가진 서버에 트래픽 분산

=> 서버 상태를 고려하여 효율적인 분산 가능 

=> 연결당 부하가 다를 수 있음

=> 약간의 메모리 자원 소모

 

 

L4 부하분산과 L7 부하분산의 차이점

L4

=> IP주소, 포트번호, 연결 상태 등과 같은 전송 계층 정보를 기반으로 트래픽 분산

=> 서버 간 부하를 균형있게 분산

=> 트래픽 분산에 대해 적은 오버헤드가 발생한다 (L4에서 작동하므로)

 

L7

=> 사용자와 직접 상호작용 함

=> 특정 URL 패턴, 쿠키 값, HTTP 헤더 등을 기준으로 트래픽을 분산시킬 수 있음

=> 응용 계층까지 분석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계산과 처리가 필요하므로 더 많은 오버헤드가 발생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