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통적 소프트웨어 전달 방식과 클라우드 서비스 전달 방식의 비교

* 전통적 소프트웨어 전달 방식 특징 

1. 출시기한을 정해놓고 소프트웨어를 완성 시킨다.

   - 폭포수(Waterfall) 모델이다. (순차적 소프트웨어 개발프로세스 이며 개발의 흐름이 지속적으로 흐르는 구조)

   - 출시 시점에 소프트웨어에 대한 신뢰성 및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.

     (출시기한에 쫓겨 개발하게 되므로 갑작스러운 이슈에 대한 유연한 대처가 불가능하다. )

   - 이를 해결하고자 베타 버전 등을 통한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한다.

 

2.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하며 버그가 수정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려면 수동으로 업데이트 및 재 다운로드를 해야함.

   - 버그가 수정된 어플을 사용자에게 전달하기 어렵다.

   - 이를 해결하고자 일부 어플리케이션은 자동 업데이트를 도입함.

 

* 클라우드 서비스 전달 방식 특징

1.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. (지속적 전달 가능)

   - 애자일(Agile) 모델

   - 개발자가 하루에 여러번 릴리즈 가능하여 버그에 대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

   

2. SaaS(Software as a Service)

  - 사용자가 웹에 접속하여 항상 최신 버전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.

  - 다양한 배포방식이 적용될 수 있으며 A/B 테스트가 가능하다 (A, B 버전의 서비스를 랜덤으로 제공하여 테스트 진행)

  - 구버전에 익숙해진 사용자는 매번 업데이트에 대한 기능 및 내용을 숙지하여야하는 불편함이 있다. (작업용 프로그램 등)

 

3. 네트워크 불안정에 대한 서비스 제공/이용 불가

  -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네트워크 장애 상황에 대한 대처가 어렵다.

  - 사용자는 꼭 인터넷이 가능한 곳에서 어플리케이션 이용 가능하다.

 

4. 사용자의 데이터 사용 용량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

  - 서비스 제공측에서 사용자 증가에 따른 데이터 저장 용량이 증가하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.

  - 서비스 사용자 측에서 데이터 사용 용량 증가에 따른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.

 

5. 사이버 공격에 대한 중요 정보 손실 및 유출 가능

  - 서비스 관리 측의 보안상태에 의해 사용자의 중요자료 및 개인정보에 대한 유출 가능성이 있다.